현금곳간 넉넉…투자 실탄 장전
현대글로비스가 견고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유동성 확보에 집중해 눈길을 끈다. 오는 2030년 '연 매출액 40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경영 목표 아래 매년 1조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실탄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 현금성 자산 4년새 3배 가까이 '껑충'…현금 창출력 바탕 유동성 관리 무게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