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급 폐지·외부차입…부채비율 100%p↑
노랑풍선의 부채비율이 1년새 100%포인트(p) 이상 급등했다. 미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전환사채(CB)와 장기차입 등 외부 자금을 끌어온 영향이다. 아울러 항공사 등에 지급하는 미지급금 증가도 부채 부담을 키운 주요인으로 지목되지만, 회사 측은 정산 대금 방식의 변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 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