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K-콘텐츠펀드' GP 2곳 선정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티유파트너스와 벤처캐피탈(VC) 미시간벤처캐피탈이 전체 1630억원 규모에 달하는 콘텐츠 펀드 결성에 나선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은 지난달 제안서 접수를 마친 'K-콘텐츠미디어전략펀드' 출자사업에서 지식재산권(IP) 확보 분야의 자펀드 위탁운용사(GP)를 최종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