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내부갈등 키운 이누스…자본잠식률 80% '위기'
E&F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 2020년 IS동서로부터 욕실 전문기업 이누스 지분 100%를 2170억원에 인수했다. 이누스는 IS동서의 요업사업부를 물적분할한 신설회사였다. 당시 E&F PE는 인수가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고려창호, 대상테크롤 등 후공정 건자재 기업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됐다지만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