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엑시트 과제…코엔텍·쎄노텍 매각 '사활'
김유진·이승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 E&F프라이빗에쿼티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무엇일까. 바로 투자금회수(엑시트) 실적 쌓기다.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3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위해 펀딩에 나섰지만 엑시트 성과가 부족한 탓에 기관출자자(LP)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E&F PE는 올해 지금까지 투자했던 펀드의 자산을 회수하는 데 역량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