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사두고 첫삽은 아직…분양도 일시 멈춤
자체사업에 강점을 가진 호반건설이 토지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일으키고도 정작 착공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분양경기 침체로 사업의 착공 및 분양시기를 두고 숨고르기 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이에 따라 분양 수익 감소와 함께 대출 이자비용은 지출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 10개월째 분양 '스톱'…지방 중심 자체사업 리스크에 보수적 사업 기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