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존재감 사라지는 삼성증권…4년째 하락
삼성증권이 부채자본시장(DCM)에서 반전 없이 4년째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10년 전 한때 글로벌 IB(투자은행)이 되겠다며 이재용 그룹 회장의 지시로 홍콩 본부에만 3000억원을 투자했던 호기로움도 사라졌다는 지적이다. 채권시장에서 주관실적 점유율은 핵심성과지표(KPI)로 여겨지지만 실적은 매해 내리막 길이다. 시장의 트렌드에 전혀 편승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