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학계 "이재용, 광폭 행보·변화 기대"…상징적 선언 필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짓고 9년여간 이어진 사법리스크 족쇄가 풀리면서 책임경영과 지배구조 개편 등 공격적인 경영행보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재계·학계는 이번 판결로 삼성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이 회장이 과거 대비 좀 더 적극적인 경영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