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증설 5년 늦춘 에이엘티…실적·주가·재무 '삼중고'
코스닥 상장사 '에이엘티'가 2공장 증설 계획을 5년 뒤로 미루면서 성장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하려던 포석이 빗나간 데다, 주가 부진으로 전환사채(CB) 풋옵션 부담까지 겹치며 재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엘티의 2공장 투자 일정은 2030년 9월로 연기됐다.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