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30년 독점 흔든 전자전기 '세 가지 균열'
KF-21 전투기와 수리온 헬기 개발을 통해 30년간 '체계종합=KAI'라는 불문율을 굳혀온 독점 구도가 이번 전자전기 사업에서 처음으로 흔들린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대한항공 컨소시엄이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력해지면서 체계종합 권력의 축이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최종 확정은 디브리핑·이의제기 절차를 거쳐 10월 중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