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지분 현대차 투자 좌절, '외국JV' 카드 묘수
고려아연이 11조원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합작사(JV)를 축으로 한 투자 구조를 기획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윤범 회장이 미국과의 전략적 자원동맹 효과뿐만 아니라 경영권 방어를 하기 위한 묘수를 꺼냈다는 평가다. 2023년 우호지분으로 평가된 현대차 해외 계열사를 상대로 한 유상증자가 좌절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