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PE, 웰리브PEF 출자자와 '갈등'
대우조선해양의 급식업체 웰리브가 내홍을 겪고 있다. 2017년 웰리브를 인수했던 사모투자펀드(PEF)의 운용사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이하 베이사이드PE)와 펀드의 출자자(LP)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베이사이드PE가 펀드 운용사(GP)로서 선관주의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3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웰리브사모투자합자회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