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텍반도체, ‘폭탄 돌리기’ 희생양 되나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가 적자기업 삼성메디코스를 관계사들 사이에 '폭탄 돌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메디코스의 최대주주는 4년동안 3번이나 변경됐다. 삼성메디코스는 2009년 7월 ‘신화아이엠’이라는 상호로 최초 설립된 후 화장품 생산과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15년 2월 상장사 삼성제약에 매각된 후 삼성메디코스로 간판을 새로 바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