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무저해지 거품 걷히자 '알짜 수익' 입증
메리츠화재가 무저해지 보험 시장의 과열 경쟁 속에서 회계적 원칙을 고수한 결실을 맺었다. 금융당국의 해지율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낙관적 가정을 앞세운 경쟁사들의 거품이 걷히자, 메리츠화재의 CSM(보험계약마진) 전환배수가 급상승했다. 시장 점유율 하락을 감수하고 보수적인 계리 가정을 유지한 전략이 규제 환경과 맞물려 수익성 강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