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간이합병’ 추진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건설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다음달 인수를 완료할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합병하고 간판도 ‘대우조선해양건설’로 바꿔달 예정이다. 18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간이합병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이합병은 상법상 존속회사가 소멸회사 주식의 90% 이상을 소유해 합병 여부가 존속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