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진두지휘’ 두타면세점, 작년 첫 흑자
두산그룹 오너 4세 박서원 전무가 진두지위하고 있는 두타면세점이 작년 첫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동대문이란 뛰어난 입지조건과 함께 심야영업 등 차별화된 경영전략 덕이다. 다만 올 들어 중국의 개정 전자상거래법 시행 등 대외 변동성이 커지면서 올해도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년 5월 문을 연 두타면세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