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금융주력자’를 선택한 진짜 이유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주력자’로 토스뱅크 예비인가를 신청한 가운데, 당초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의 은행업 진출을 장려한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취지가 훼손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토스뱅크의 최대주주는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다. 토스의 토스뱅크 지분율은 60.8%다. 이외 한화투자증권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