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부활한 종합검사 대상, 선정기준은
금융감독원이 4년만에 종합검사 세부 시행방안을 새롭게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스템 안정은 물론 금융회사의 부담을 줄이기위해 피감회사가 감독 목표에 부합할 경우 해당 금융회사를 종합검사에서 제외하는 ‘유인부합적’ 방식의 종합검사가 적용돼 시행된다. 금감원은 3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거쳐 61개 세부 지표를 담은 ‘2019년 유인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