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첫 M&A로 ‘개발 DNA’ 확장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 단일 타이틀로 코스닥 상장까지 직행한 베스파가 상장 후 첫 개발사 인수에 나서며 역량을 강화했다. 베스파는 게임개발사 코쿤게임즈의 지분 80%(보통주 97만9249주)를 구주 81억원에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자기자본 대비 8.95% 규모다. 인수는 코쿤게임즈 임직원들의 지분 20%를 제외한 구주 인수와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