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개발·운영사업 역량 확대해야”
"한국 기업들이 해외건설 수주를 확대하려면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과 함께 개발·운영사업에 진출해 역량을 확대해야 한다." 강정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박사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에서 열린 팍스넷뉴스 건설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정화 박사는 "한국 건설사들은 장기 사업에 대한 경험과 리스크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며 "한국해외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