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 한컴유니맥스 M&A 발맞춰 ‘엑시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이하 린드먼아시아)가 2016년 단행한 한컴유니맥스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투자를 모두 엑시트했다. 70억원을 투자해 2년 반만에 2배 안팎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린드먼아시아는 한컴유니맥스 주식 182만여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워런트)를 약 58억원에 처분했다. 해당 신주인수권은 1주당 1539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