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운 회장, 800억 대출받아 골프장 투자했다
[편집자주]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몸집을 크게 불린 기업이다. 지역 건설사로 시작해 다수의 M&A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10년 전만 해도 지방의 이름 없는 건설사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건설업계 20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규모를 키웠다. 신흥 건설사로 입지를 다지면서 이제는 2세 경영도 준비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남은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