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켄전기, LG家 ‘지흥’ 후순위 출자
일본의 산켄전기(Sanken Electric)가 LG그룹 일가의 개인회사였던 지흥의 원매자로 등장했다. 지흥 인수를 염두하고 사모투자펀드(PEF)에 출자자로 참여했다. 19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산켄전기는 ‘아이비케이에스세미콘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IBKS세미콘PEF)의 후순위 유한책임출자자(LP)로 출자했다. IBKS세미콘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