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국지주 BIS비율 ‘턱걸이’…신한·KB 등은 ‘여유’
국내은행의 총자본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은행 지주사들의 건전성은 우리금융지주의 편입으로 다소 낮아졌다. 3일 금융감독원의 '2019년 3월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기간중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5.40%,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