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무계열 30곳 선정…동원·현대상선 신규 편입
동원그룹과 현대상선 등이 주채무계열에 신규로 편입됐다. 한국타이어와 한진중공업, 장금상선 등은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다. 금융감독원은 4일 2019년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 30개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2018년말 기준 금융기관 신용공여액이 금융기관 전체 신용공여액의 0.075%(1조5745억원) 이상인 곳이다.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