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F 권고전 ‘암호화폐 AML’ 제도화한 선진국
블록체인 강국으로 꼽히는 미국과 싱가포르는 각각 2013년과 2014년에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이하 AML) 의무를 제도화하며 위험에 대비했다. 2016년에 제도를 정비한 일본도 FATF 실사를 앞두고 암호화폐 거래소(이하 거래소)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시행했다. ◆ 美, AML의무 부과하면서도 ‘합법성 인정’ 확대해석 경계 6년 전 미국은 은행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