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책으로 각자도생하는 암호화폐거래소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 가상통화계좌가 발급되는 곳은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4곳뿐이다. 전문가들은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 가상통화계좌를 보유한 거래소만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업계의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 3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금법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