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페이스북 중심 재편될 것"
해외송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페이스북이 절대 강자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24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페이스북의 방대한 빅데이터가 경쟁력을 부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세계 유력 기업들을 참여시켜 전자상거래와 송금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한 점도 페이스북의 강점으로 꼽힌다. 리브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