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절반 저매출위험...세븐일레븐 69% 최고
편의점 가맹점 절반 가까이가 온전한 수익을 못낸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는 가맹점포를 늘려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지만 가맹점은 치열한 경쟁환경에 놓이면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서 열린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지난해 일 매출 기준 150만원 미만 저매출 위험구간 점포가 47.8%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