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 “가상통과 과세 인프라 확보하겠다”
김현준 국세청장이 암호화폐 과세 인프라를 확보 의지를 밝혔다. 김 청장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유튜버 등 신종 업종에 대한 세원 관리를 강화하고 가상통화(암호화폐) 과세 인프라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청장은 암호화폐 거래소 정보를 수집하고, 과세에 필요한 거래자 개인정보, 거래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