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혁의 '이상향'…거꾸로 가는 그룹실적
대명소노그룹은 지난달 기업명과 브랜드명을 이탈리아어로 '이상향'을 뜻하는 '소노(SONO)'로 교체하며 적극적인 해외진출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당시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은 ‘글로벌 체인 500개'를 목표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다만 서 부회장의 이러한 장밋빛 청사진에 대해 시장에선 우려를 표하고 있다. 최근 분양수입이 줄어드는 등 리조트 본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