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아니면 정리'…자산매각 속도내는 '한진'
'핵심 아니면 정리'…자산매각 속도 내는 '한진' [머니투데이] 한진그룹 물류계열사 ㈜한진이 '몸집 줄이기'에 한창이다. 조원태 회장이 고강도 구조조정 의지를 밝힌 가운데 활용도 낮은 보유 자산을 과감히 정리했다. '효율화' 작업을 통해 물류 사업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초유의 규제…현금 없으면 '강남 아파트' 사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