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금융투자협회장 나재철의 과제
향후 3년간 금융투자협회를 이끌 제5대 수장으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사원에서 최고경영자(CEO) 자리까지 올랐던 나재철 신임 협회장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금융투자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다수 회원사의 현안을 이해하고 균형잡힌 이익을 도모할 수 있을 적임자란 평가를 받았다. 선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