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진대제 펀드' 입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이 국내 사모펀드(PEF)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이하 스카이레이크)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승마 선수를 은퇴한 김동선 전 팀장이 지난 4월부터 스카이레이크에서 근무하고 있다. 스카이레이크는 삼성전자 사장,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한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회장이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