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배 대표 해외시장 ‘정조준’ 통했다
해외 시장 개척에 승부수를 건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사진)의 뚝심이 결실을 맺고 있다. 임 대표가 대상의 수장이 된 2017년부터 동남아,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대상 해외법인 수익은 매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대상은 올해 해외 식품사업에서 전년 대비 20%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임정배 대표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