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투·인터베스트, '리픽싱 효과'…제넥신 50% 수익
제넥신의 재무적 투자자(FI)인 인터베스트와 신한금융투자가 보유 지분 중 절반 가량을 엑시트했다. 2년전 투자한 전환우선주(CPS)의 전환가액 조정(리픽싱)으로 투자단가가 낮아지면서, 원금 대비 약 50% 가량의 수익을 실현했다. 22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와 인터베스트가 공동 운용하는 사모펀드(PEF) '지엑스신한인터베스트제1호사모투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