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율 말대로 됐다...美법인, 3Q도 흑자
풀무원식품의 미국법인(풀무원USA)이 지난 2분기에 사상 첫 순이익(2억원)을 내며 흑자전환한 데 이어 3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 중이다. 이는 이효율 풀무원 대표가 2분기 실적발표 당시 "코로나19로 많은 식품기업들이 올해 좋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풀무원의 해외사업 실적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사업구조가 개선돼 나타난 결과"라고 공언한 것과 궤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