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에 담긴 M&A 의미 '행동력'
2021년이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각 기업 수장의 신년사가 새로운 해의 문을 연다. 그리고 그들의 말 속에는 기업 인수합병(M&A)가 있다. 구현모 KT 대표는 "2021년엔 몇 가지 (M&A)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대 금융사의 수장도 일제히 M&A를 입에 담았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동남아 시장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