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M&A '초호황' 올해도 이어질까
2020년 인수·합병(M&A) 시장을 뜨겁게 달군 매물군 중 하나는 바로 골프장이었다. 우호적인 영업환경에 주목한 재무적 투자자(FI)들과 현금 확보에 나선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골프장 M&A가 대거 성사됐다. 골프장 몸값 측정으로 사용되는 지표인 홀당 가격은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골프장에 대한 M&A 시장의 뜨거운 관심은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