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조 GTX-C 수주전 점화…6개 컨소 거론
4조3000억원 규모의 민관협력투자개발(PPP)사업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을 두고 대형건설사들이 수주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컨소시엄 4곳이 각각 합동사무실을 차려 사업제안서를 준비하고 있고 2개 컨소시엄은 사업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GTX-C 사업제안신청 서류 마감일을 오는 4월 21일에서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