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에 떨고 있는 대교 눈높이 센터장들
대교가 '눈높이러닝센터 신 운영체계안(제도)'을 잠정 유보했다. 당초 대교는 제도를 통해 오프라인 채널인 러닝센터 운영자인 사업부제(비정규직) 센터장들의 수수료 지급체계를 변경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센터장들의 극심한 반발로 공론화 될 조짐을 보이자 '갑질'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단 판단에 한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수완 대교 대표는 20일 "구성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