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내달 1700억 회사채 차환 나선다
LS그룹이 연초부터 회사채 발행을 서두르고 있다. 1분기에만 2000억원에 육박하는 A급 공모채 물량을 쏟아낸다. 올해 만기 도래를 앞둔 LS 계열사 합산 회사채 규모는 총 6450억원이고, 이중 150억원은 이미 이달 사모채 발행을 통해 차환됐다. 2월엔 17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공모 방식으로 다시 시장에 나올 에정이다. ◆ LS전선·가온전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