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쌓기' 나선 오너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오너 4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이 성과 쌓기에 나섰다. 그룹의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게 관건인데, 이 부사장은 그동안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이규호 부사장은 지난해 말 그룹 인사를 통해 코오롱글로벌로 배치되기 전까지 3년간 그룹의 패션사업을 담당했다. 2018년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로 승진해 FnC부문 최고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