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기업집단 안착, 2세 경영 빛 발했다
2021년 대규모 기업집단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대방건설은 설립한 지 30년에 불과한 신흥 기업집단이다. 불과 20년 만에 매출액이 1470배 성장했고 그 배경에는 2세 경영인 구찬우 대표이사의 공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방건설 기업집단의 총 자산은 5조3260억원으로 올해 71개의 대규모 기업집단 명단 중 삼양에 이어 66위를 기록했다.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