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PS는 채권에 불과…비겁한 벤처투자 없어져야"
"일부 부실 벤처캐피탈들이 부당한 계약 구조를 관행이라고 강요하는 것은 비겁한 투자의 전형이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합리한 벤처투자 문제를 제기한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사진)가 지난 12일 팍스넷뉴스와 인터뷰에서 "일부 벤처캐피탈의 행위는 고리대금업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작심 비판했다. 김철웅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