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혁의 남자' 김범철 대표 부담감 가중
'서준혁의 남자'로 불리는 김범철 대명소노시즌 대표(사진)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대명소노'맨이 된지 3년차가 됐지만, 입사 당시보다 부담감이 한층 가중됐다.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는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의 신임을 받고 영입된 첫 외부인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실적부진은 뼈아플 것이란 분석이다. 대명소노시즌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도 부진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