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 중금리 대출시장 승자는?
중금리 대출시장이 금융권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명동 기업자금시장도 이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명동 시장도 내달 7일부터 시행되는 법정 최고금리 하향(연 24%→20%)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중금리 대출시장 판도에 따라 자금 운용 계획을 달리 가져가야 한다. 일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뱅)이 중금리 대출상품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