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메타버스 진출로 실적 개선 노린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노리고 있다. 3분기까지는 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로 영업이익이 악화됐지만 4분기부터는 투자에 대한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23일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한컴과 싸이월드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 설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