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美 임상비 조달 어떻게 하나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을 재개하면서 최대주주인 (주)코오롱과 이웅렬 명예회장에게 손을 벌렸다. 거의 유일한 매출원인 '더블유스토어(W-store)'를 통해 벌어들이는 자금으로는 연구개발비 마련이 어려운 까닭이다. 29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7(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인보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