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대표 홀로 살아남았다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020년 처음 대표이사직에 오른 뒤 3년째 회사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등 총 7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이번 주총에서 KT스카이라이프 이사진이 김철수 대표를 제외하고 전면 교체됐다. 사내이사에는 김 대표가...